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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들어보는 퀸의 명곡들!!

Lento의 음악/팝송

by Lento(렌토) 2018. 11. 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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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드아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바로 어제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있죠?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막을 내렸습니다!

단 하루를 위해서 몇년을 공부한 수험생들은 성취감과 동시에 허무함을 많이 느끼실 것 같은데

그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수험생이지만요ㅋㅋ

암튼, 그래서 오늘은 가족하고 영화를 보러가려고 하는데 검색해보다가 아직도 보헤미안 랩소디가 하고 있길래

오늘은 마지막으로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기리며 저번에 들려드리지 않았던 3개의 명곡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젊네요ㅋㅋ 특히 로저는 여자가 많을 수 밖에 없겠구요...ㅋㅋ

암튼, 이제부터 들려드릴 건데 그동안 퀸에 대한 소개는 많이 했기 때문에 

바로 노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ueen - Radio GaGa


라디오 가가는 1984년 <The Work>에 수록된 곡으로 로저테일러가 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퀸 멤버 전원이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곡으로 퀸의 히트곡중 하나로 뽑히게 됩니다!!

이 노래의 제목은 아기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ㅋㅋ

또한 이 노래는 그 당시 잊혀졌던 라디오들에게 바치는 곡이 되기도 했습니다.

혹시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 가가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바로 레이디 가가의 이름의 어원이 된 노래입니다!!

정말 스타중의 스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건 아닌가 봅니다!!


출처 : YouTube



Queen - Killer Queen


이번에 들려드릴 killer queen은 queen을 주제로 만든 노래가 아닙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 뜻이 있죠... 그건 직접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ㅋㅋ

암튼, 이 노래는 퀸의 3번째 앨범 <Sheer Heart Attack>에 수록된 곡으로 퀸을 스타로 만들어준 

사랑스런 곡입니다!ㅋㅋ

또한 킬러 퀸은 프레디가 5분만에 작사를 한 곡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 노래또한

보헤미안 랩소디와 같은 기법으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합니다.

테이프를 길게 늘려서 겹쳐서 녹음한 것이죠 이것만 보더라도 프레디가 정말 천재였다는 사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1974년에 발매된 만큼 퀸 멤버들의 리즈 시절을 보실수가 있죠!!ㅋㅋㅋㅋ


출처  :YouTube


이렇게 보니 좀 부담 스럽네요..ㅎ..ㅎ


Queen - The Show Must Go On


이걸로 퀸 특집은 마무리가 되겠네요...ㅜㅜ

그래서 마지막은! 들으면 아마 눈물을 흘리게 될 곡입니다!

바로 The Show Must Go On입니다!!

이 곡은 프레디의 생전 마지막 곡이자 퀸의 <Innuendo>의 마지막 번호 수록곡입니다.

이 곡은 프레디가 에이즈로 투병중이던 1991년에 녹음했지만 퀸의 열정과 프레디의 모든것이 들어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로저와 존이 코드를 만들고 브라이언 메이가 멜로디와 가사를 넣었는데

브라이언은 이 곡이 몸상태가 안좋은 프레디가 부르기에는 높다고 생각해서 프레디에게 

"음을 좀 낮출까?" 하고 물어봤지만 프레디는 그자리에서 보드카 한병을 마신후 한큐에 녹음을 끝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부르기 쉽지 않은 음을 투병중인 프레디가 완벽하게 불러내었습니다.

진짜 전설이라는 사실에 이견이 없네요;;

근데 이 노래는 들을수록 프레디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항상 울컥했습니다.

약간 절규 비슷한 느낌도 없잖아 있어서 그럴 수동 있겠네요;; 그럼 들려드리겠습니다!!


출처  :YouTube


이렇게 길고 길었던 퀸의 명곡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퀸을 기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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