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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돈카츠 맛집 <독립카츠> 솔직 후기!!

Lento의 맛집

by Lento(렌토) 2018. 11.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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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드아트입니다!!

오늘 후드집업에 조끼패딩만 입고 나갔는데 얼어죽을뻔 했네요;;

요새 날씨가 확 추워졌는데 이제는 패딩을 꺼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암튼, 기말이 끝나서 앞으로는 이 시간 즈음에 포스팅 하는 날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1.17일 토요일에 다녀온 연남동의 돈카츠 맛집! <독립카츠>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별점부터 매기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립카츠>

 ★★★★☆

친절 ★★★★★

가격 ★★★★☆

위치 ★★★★☆

추천 ★★★★★


독립카츠의 위치는 이곳으로

위치는 찾기쉬운 위치입니다.

홍대에서 연남가는 방향으로 쭉 가시다 보면 나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간판이 큰게 아니라 저~기 문 위쪽에 작게 독립카츠라고 쓰여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여기 사람들이 문 오른편에 줄을 서 있어서 쉽게 찾으실것 같네요ㅋㅋ

저도 한 30분?정도 서있다가 들어갔습니다~

안에 이름쓰고 나와서 서있으면 이름쓴거 보고 직원이 선 주문을 받더라고요.

여기가 처음인 사람한테는 메뉴 설명도 해주네요. 이 점에서 서비스는 좋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이렇게 컵과 휴지 한장이 놓여져 있습니다.

깔끔해서 좋긴한데 물 더 먹고 싶을땐 직원을 불러야 해서 그 점은 좀 아쉽네요;;

암튼, 휴대폰 하면서 기다라다가 



돈카츠가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 느낌인가 싶은데 나중에 돈카츠도 금방 나오기 때문에 같이 먹었습니다.

우선 밥은 아실테고 위에 돈카츠 소스랑 옆에 양념들이 있고

밥 옆에는 연한 된장찌게 국수? 같은 맛이 나는데 국물이 좀 연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은근 국수 양이 많더라고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꼬챙이 꼽혀있는게 '뽈살', 그옆에 '특등심' 그위에 '안심' 그위에 '등심'입니다!!

직원분이 등심과 특등심이 시간이 지나면 질겨지니까 먼저 먹으라고 알려주시네요.

생각보다 튀김옷이 얇은데 되게 바삭바삭 했습니다!!

고기도 질이 좋은건지 부드러웠구요.

돈카츠는 규카츠를 먹어보셨다면 규카츠를 전부 익혀서 나온게 돈카츠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또, 고기도 고기 나름이지만 그 옆에있는 깻잎과 그 밑에는 뭔진 모르겠는데

암튼! 저 나물들도 되게 맜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깻잎은 먹어도 그 밑에 그런 나물은 잘 안먹는데 고기랑 너무 잘 맞는 맛이어서

다 먹어 버렸네요;;ㅋㅋ



마지막으로 같이 먹은 소슨데 왼쪽게 메인 소스 같은데 생강과 돈카츠 소스의 조합? 암튼

그런 느낌인데 여기는 뭔가 다 애매하게 설명이 되네요;;...

그 옆에 있는건 소금 생강 왼쪽건 뭔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이렇게 뭔가 애매하게 맛집 소개가 끝났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뭔가 만족스럽진 않네요...

계속 쓰다보면 늘테니 계속 들어와 주세요!!ㅋㅋㅋ

그럼 전 이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건 댓글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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