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Never Enough'!!
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ost를 들고왔는데요!
엄청난 관객을 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뮤지컬 영화치고 꽤
흥행을 했...나?
암튼, 저는 엑스맨이 아닌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잭맨을 기대하면서 봤는데요.
그 영화는 바로! 이미 아시겠지만.. <위대한 쇼맨>!! 입니다!!!
내용자체는 그렇게 다이나믹하고 엄청 재밌진 않은데
노래가 되게 좋아서 노래가 나오는 장면에선
적지않은 소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영화의 대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대표급의 ost인 'Never Enough'! 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노래 소개를 하고 싶지만 왠지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서
잠깐 줄거리 소개좀 하고 가도록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생김새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르지만 각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휴잭맨이 섭외하며 서커스 단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아참! 이 영화가 실화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이 영화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암튼, 털보여자, 문신남, 키가 엄청 작은 남자등 딱 봐도 평범한 사람과는 동 떨어진 듯한
사람들 인데요, 이 사람들이 노래를 엄청 잘부르는 사람, 곡예를 정말 잘하는 커플등
평범한 사람과는 달리 특별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었던 것입니다.
암튼, 이런 사람들과 공연을 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이런 사람들의 생김새를 비하하며
싫어하는 사람들과 계속해서 대립해오다가 결국은 이 사람들이 서커스장에
불까지 질러 버립니다. 이를 계기로 휴재맨은 초심을 되찾게 되는데요.....
자! 줄거리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중간에 덤벙 빠진부분도 있으니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보시길 바라며
노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노래부터듣고 그다음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잘부르지 않나요?
지금 영상에서 노래부르고 계신 배우분은 지금 립싱크!!를 하시고 계십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하긴, 저도 영화를 볼땐 당연히 저 배우분이 부르시는 줄알고
와~ 진짜 잘부른다~ 하고 있었는데 왠걸?
나중에 찾아보니 립싱크라고 하네요;; 역시 배우는 배우인가?ㅋㅋ
또한 이 장면이 제가 위에 말한 줄거리에서 덤벙 빠진 부분인데요.
큰돈을 만진 바넘이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인 제니를 섭외하여
전세계 투어를 다니면 초심을 잃어가는 중인 모습입니다.
근데 뭐 초심을 잃을만큼 잘하고 인기 많으니 바넘도 빠질수밖에 없었겠죠??
이 노래도 가창력이 가창력인 만큼 뻥 뚫리는 노래인데요.
어제 포스팅에 이것도 넣을 걸 그랬나요?ㅎㅎ
자! 이제 노래소개도 끝났고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 저는 오늘 여기까지만 쓰고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도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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