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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문화 회관 미술관 '유유산수- 서울을 노닐다'에 다녀오다.

Lento의 여행

by Lento(렌토) 2018. 6. 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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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에스트로 입니다.

 

미술관은 5월 27일에 다녀왔는데 휴대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결국은 휴대폰을 오늘 오전에 받아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꽤나 좋은 작품을 들고 왔으니 한번씩 들려 주세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전시하고 있는

 

유유산수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05월 12일 부터 7월 8일까지 하는 전시회 입니다.

 

이번 전시의 목적은

'화화-유유산수, 서울을 노닐다’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59인의 작가들이 그린 과거 서울의 풍경과 현재의 서울풍경 80여 점을 모았다. 여러 세대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다양하고 신선한 서울의 모습들이 회화, 사진, 미디어, 입체 등 여러 장르에 걸쳐 표현되어 있다. 시대마다 달라지는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통해 한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하네요.

 

이번전시에서는 저한테는 나름대로 괜찮은 전시 였어요.

 

저희 부모님 시대의 서울을 잘 몰랐기 때문에

 

이번 전시가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죠

 

이번 전시도 저희 엄마랑 같이 다녀 왔는데 엄마도 추억에 잠기신것 같더라고요^^

 

 

 

위에 작품이 1960년대 1980년대의 서울의 모습인데

 

1980년대의 모습은 지금의 서울의 모습과 크게 다른 것 같진 않더라고요.

 

역시 서울은 옛날부터 이렇게 성장한 도시인줄은 처음알았네요...

 

 

 

그리고 위에 작품이 한양전도 인데 이거 처음에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지만 가서 보면 이 전도를 병풍위에 그린 작품입니다.

 

병풍의 크기를 생각해 보시면 얼마나 크게 세밀하게 그렸는지 아시겠죠??ㅎㅎ

 

이 작품은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꼭 한번가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 작품은 보시는 그대로 부처의 머리 위에 자세히 보시면 산(?)과 정자(?)라고 할만한

 

것들을 깎아서 만들작품인데 왜 부처의 머리 위에다가 새겼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의견이 있으신분이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 부분은 종교적인 문제가 가미되어서 제 의견을 섣불리 말하기가...흠.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시죠..

 

 

그리고 이 작품에서 위쪽에 그려진 작품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저도 처음엔 아래 그림은 당연히 서울의 모습인건 알았지만 위에 그림은 몰랐거든요?

 

근데 위에 그림이 바로 서울을 옆에서 본 모습을 그린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그림을 가까이서 보시면 아파트도 그려져 있어요ㅎㅎ

 

아파트 말고도 뭐가 많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것까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마지막 작품으로 넘어 가시죠 원래는 더 많은 작품이 있지만

 

휴대폰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진이 날라가 버려서ㅠㅠ

 

그나마 건진게 위에 사진들이네요ㅠㅠ

 

어쩔수 없이 마지막 작품으로 들어갈게요.

 

 

자! 마지막 작품은 현재의 서울 모습이에요

 

그리고 위에 계신분은 저희 엄마....흠.흠

 

실은 원본 사진이 날라가서 저희 엄마와 작품사진으로 대체했어요..

 

이 작품을 처음 보면 털실로 작업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그 미술할때 쓰는 도구중에 긁는(?) 도구로 막 긁은 거더라고요!

 

되게 신기했던 작품이었죠.

 

 

뭔가 더 쓰고 싶은데 사진이 다 날라간것에 대한 울적한 마음 때문에

 

여기서 이만 마치려고 해요...

 

아무튼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분들에게 너무나도 큰 감사드리며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일본여행을 다녀왔다고 했잖아요

 

이제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일기는 말그대로 일기 형식으로 써보려고 해요!

 

저 혼자 있는 것처럼 쓰는거니까 불쾌해 하지마시고

 

꼭 한번 들어와 주세요!!

 

그럼 진짜로 안녕히 계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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