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to의 음

디즈니 영화 OST TOP6~4

Lento(렌토) 2018. 6. 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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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에스트로 입니다~!


오늘은 디즈니 영화 OST TOP 6~4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벌써 4위까지 왔네요 내일이면 길고 길었던 디즈니 OST TOP 15가 끝이나는군요...


처음으로 시도했던 시리즈 편이라 끝난다니 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오늘도 힘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TOP 6부터 보시죠!!




TOP 6

타잔-Son of man

고대하던 6위는 바로! 타잔의 'son of man'!!

이 영화가 1999년도 작품이라 영화를 모르시는 분들은 있으시겠지만 타잔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거라 감히 추측해봅니다ㅎㅎ 

그래도 혹시 이 영화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내용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타잔의 부모는 배가 부서지자 아직 아기인 타잔과 정글로 들어오게됩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새끼를 잃은 고릴라 칼리가 타잔을 발견하게됩니다.

이미 타잔의 부모는 표범에게 잡아먹힌 후였기때문에 칼리는 타잔을

데리고와서 키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타잔은 5살이 되던해 다른 동물들을 따라하다가 자신이 뒤쳐는모습을 

보고 자신이 동물들과는 다르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덧 청년이 된 타잔은 굉장히 늠름하고 근육의 사내가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정글에서 총성이 울립니다!! 평생을 정글에서만 살아온 타잔에게는 처음듣는 소리일테죠 암튼, 이 소리의 근원지는 바로 

고릴라를 연구하러온

포터교수 그리고 그의 딸 제인!!을 만나게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제인과 타잔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되죠.

아무튼 그렇게 타잔에게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는 겁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 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물론 인간을만난 타잔에게는 더 큰 위협이 기다리고 있지만요.

그리고 1999년도 영화치고 그림체가 되게 좋더라고요.

이제 노래 이야기를 해보자면...

노래가사의 분위기를 보자면 '넌 할 수있고 뛰어난 사람이니 포기하지말고 나아가라!!'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 느낌을 다분~히 받으실 것

같네요...

노래 분위기도 대체적으로 밝고 활기차고 '넌 할수있어'라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멜로디가 그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지금까지 디즈니ost top 6 였습니다!! 









TOP 5

신데렐라-Under the sea

대망의 5위는 바로 위에서 한번 소개해드린 영화였죠? 

신데렐라의 'under the sea'입니다!!

사실 위에 소개해드린 'part of your world'보다 

더 유명한 ost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이미 위에서 한번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혹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는 top12~10으로 가보시길...

이번엔 노래에 관한 이야기만 하면 되겠네요ㅎㅎ

솔직히 under the sea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래 제목만봐도 직역하면 바다밑이라는 제목인데 

인어공주와 가장 똑 떨어지는 제목이 아닌가 싶네요~

노래 자체도 되게 밝고 쾌활하고 재밌는 분위기인 노래이죠.

그리고 이 노래를 부르신분도 영화내에서 인어공주의 친구인

세바스찬의 목소리를 연기한 사무엘 E. 라이트라는 배우분이 

불렀다고 합니다.

배우가 되게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죠~?

제가 알기로는 디즈니OST는 대부분 노래부른 캐릭터의 성우를

맡으신 배우분들이 부른다고 알고있는데(정확한건 검색해보시길)

만약 정말 그렇다면 배우분들의 노래실력이 엄청 수준급아닌가요?

(배우하려면 노래도 잘해야 되는 건가?)

실제로 겨울왕국만 봐도 성우분이 직접 부르셨다고 하는데...

암튼, 이 노래가 되게 밝고 신나서 아 그냥 신나는 노래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세바스찬이 인어공주에게

인간세상은 무섭고 엉망이라며 바다속 세상의 장점(?)들을 

노래하며 인어공주가 인간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접도록 

노력하는 세바스찬의 모습입니다ㅋㅋㅋ

세바스찬이 너무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세바스찬도 자신의 친구가

위험한 곳에 가는걸 원하지는 않겠죠 저도 세바스찬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여기까지 5위 소개를 마치고 오늘의 마지막 TOP 4를 

향해서 가보실까요~!?












TOP 4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자! 오늘의 마지막 작품은 바로 바로! 

미녀와 야수의 'beauty and the beast'입니다!

미녀와 야수도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시켜 드렸는데요.

그때 포스팅은 'bells'이라는 노래를 소개시켜드렸지만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작품은 아마 미녀와 야수의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beauty and the beast는 서로에게 마음을 연 벨과 야수가 서로 

같이 부르며 사랑을 나누는(?) 노래입니다.

뭐, 이 노래에 대해서 더 할말이 있을까요?

이 영화가 1992년도 나온영화이긴 하지만

이번에 실사판으로 개봉을 했기때문에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녀와 야수 ost중 가장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 모든게

마음에들고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정말로 이 노래에 대해서 할 말이 없네요...;;

혹시 이 ost에 관해서 느낀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길...

반영해서 써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디즈니ost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자! 이렇게해서 오늘의 포스팅이 모두 끝이 났네요.


이제 내일이 진짜 마지막 디즈니 포스팅이 되겠군요..


그래도 내일은 top3를 발표하는 날이니 꼭 찾아와주십시오!!


그리고 일본여행후기는 카메라에 있는 사진이 모두 업로드 되는 즉시 올려드릴게요~


아마 저녁쯤 해서 올라 갈 것 같으니 잊지말고 찾아와 주십시오!!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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