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to의 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생명의 이름'

Lento(렌토) 2018. 7. 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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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생명의 이름'



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OST로 돌아왔네요ㅎㅎ


그동안 일정 공유하느라 노래를 많이 못 올렸었는데 


드디어 올릴 수있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가져온 영화 OST는 지브리 영화중 


유명하다못해 재개봉까지 된 영화죠?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매이션입니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솔직히 이 영화를 모르신다면 간첩은 아니지만 좀 심각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욕은 할 수없으니까요;;


각설하고 잠깐 줄거리좀 소개해볼까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소녀치히로와 그녀의 가족이 이사를 가다가


이상한 동굴앞에 멈추게 되는데요.


그곳에 맛있는 음식들이 펼쳐져있는걸 본 치히로의 부모는


가게에 들어가서 마구잡이로 먹기 시작하는데요. 


치히로는 이런 엄마와 아빠가 불안한데요 아니나 다를까 엄마와 아빠는


돼지로 변하게 됩니다!! 신들의 음식을 먹은 댓가죠...


충격에 빠지고 도망치는 치히로를 하쿠라는 소년이 잡아끌고 치히로는 하쿠와 함께


어느 웅장한 온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녀 유바바 관리하는 온천은 온갅 신들과 정령들이 몰려와 쉬었다가는데


치히로는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엄마와 아빠를 구할 방법을 모색하는데.....


나머지 줄거리는 직접 보시고 확인하시길...


솔직히 어떤 내용인지 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지만 만약이라는게 있으니까요.


뭐, 줄거리 소개는 여기 까지만 하고 이제 노래로 넘어가 봐야겠죠?


우선은 노래 듣고 시작할까요?


출처 : YouTube


이 영화는 ost가 '생명의 이름'말고도 '언제나 몇번이라도'라는 ost도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도 좋지만 '생명의 이름'이 더 끌려서 이번 포스팅의 ost로 선정했습니다.


솔직히 히사이시조는 음악으로는 깔 수없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평상시 듣던 지브리 음악에서 어? 이거 들어본거다! 라고 생각되는건


거의 히사이시조 가 만든 노래들이니까요.


이번 '생명의 노래도 원래는 피아노 연주곡으로만 삽입되었는데 이것도 노래로 부른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이 노래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다ㅎㅎ


저는 왠만한 지브리 영화는 다 봤다고 자신할 수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센과 치히로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는 이 영화를 지금까지 정확히 14번을 봤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추억돋더라고요ㅎㅎ 


여러분도 이런 영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포스팅할때 선정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이 다 끝난것 같네요;;


오늘 갑자기 비가 와서 날이 습한데 짜증내지 마시고 제 블로그나 보면서 편히 쉬세요~ㅋㅋㅋ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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