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사진중 괜찮은 사진 모음!! 1탄!!
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오늘은 원래 노래를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시드니 다녀온 사진들을
구경하다보니 제 기준에서 꽤나 괜찮은 사진들이 있길래
여러분께도 보여주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불펌이나 캡쳐는 하지말아주세요; 공들여 찍은 사진이니만큼 저에겐 의미가 남다르거든요..ㅎㅎ
그럼 첫번째 사진부터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에도 보여드렸었는데 다시봐도 멋지지않나요?ㅋㅋ
이건 인천에서 출국할때 찍은거라서 지금은 일몰일때이구요.
다음에 보여드릴사진은 시드니에 거의 도착해서 일출을 찍은겁니다!
근데 뭔가 사진만 보면 일몰과 일출의 분위기가 바뀐듯한 느낌이??
근데 솔직히 이게 딱봐도 해가 뜨기 전의 모습같죠?
자리를 잘 잡은 탓도 있지만 다행이 이때 깨어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
물론 비행기에서 전혀 편하게 자지는 못했지만요...
이제 다음 사진부턴 시드니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화질이 이렇게 나오는게 참~아쉽네요~ 이건 정말 화보속 한장면같은 느낌이 들지않나요?
솔직히 제가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중 top 5안에 드는 작품입니다.
가운데 여자분을 중심으로 찍은게 아니라 그냥 시내로 들어와서 기념으로 한번 찍어봤는데
이렇게 잘 나왔을 줄이야 혹시 천재....?ㅋㅋ
다음사진도 스트릿 사진이지만 이상하게 사진마다 주인공들이 한명씩 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이번사진도 의도한듯이 저 남자분의 발끝에 맞쳐서 사진이 찍혔네요;;
물론 그렇게 나와서 더 괜찮아 보이지만 보다보니 신기하네요.
이걸 찍을 당시엔 숙소 찾느라 사진이 잘 나왔나 확인을 못했는데
다행이네요ㅎㅎ
시드니 가기전에 사진연습을 좀 하고 갔는데 그게 무의식중에 나온것 같네요.
다음은 시드니의 명소중 한곳!입니다.
바로 달링하버!! 원래 달링하버가 공장들이 많았어서 거의 쓰레기장수준이었는데
1988년 호주건국 200년주기를 맞아 대대적인 재가발 대책으로 이렇게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사진만봐도 아직 공사중인게 보이시죠?
나중에 2탄에서 보여드릴 테지만 역시 달링하버는 야경이 하이라이트죠?
우선은 첫날이니 가볍게 보시고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보시죠!!
이번 사진은 어디일까요~??
그냥 보면 뭔가 궁전같은곳에 들어 와있는 것같지않나요?
바로! 시드니 명소중 한곳인 퀸빅토리아빌딩입니다!!
여기서 복합 쇼핑몰로써 식당 명품등 여러가지 쇼핑을 할 수있는 공간입니다.
백화점 이름처럼 내부가 정말 화려하면서도 근엄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인지
여기 4층인가? 3층에서 식당에 앉아서 보고있으니
밥맛 나더라고요ㅎㅎ
근데 솔직히 쇼핑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
오늘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사진은 시드니의 유일한 성당인진 모르지만 가장 유명한 성당인
세인트 메리 대성당입니다!!
시드니 오면 필수로 들려야하는데 역시 명성에 걸맞게 웅장함을 자랑하는 성당입니다.
이 사진은 처음에 찍었을땐 역광때문에 엄청 어둠게 나왔었는데
제 신의 손으로 이렇게 탈바꿈 시켰습니다ㅋㅋㅋ
밝기랑 필터만 바꿨지만요~ㅎㅎ
여기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 타이밍을 잘 못잡았는데
다행이 알맞게 나왔네요.
성당안 사진들외에 나머지 사진들은 2탄과 많으면 3탄까지에서 소개시켜드릴 테니
내일도 찾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