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노숙!!
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오늘은 오후의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우리 귀국행 항공편 시간이 5신줄알고 8시쯤 공항에 왔는데 다시 확인 하니까 7시15분이었다는... 뭣하러 이리 빠르게 왔는가... 그래서 지금부터 무려 11시간정도를 공항에서 노숙을 시작합니다..;; 트레인을 타고 시드니 국제공항으로 오면 이런 표지판이 붙어있는곳에서만 노숙을 할 수있습니다. 표지판을 보면 밤11시부터 새벽3시까지 WAITING AREA를 제외한 구역들은 셔터를 내려버리고 시큐리티들이 돌아다니면서 여권과 항공권을 확인하며 돌아다닙니다. 아마 외부인의 출입을 방지하려는 목적인 것 같네요. 이렇게 검사하고 셔터까지 내리니까 노숙하는데 신경쓰이지 않고 불안하지 않은 마음으로 노숙을 할 수있었습니다. 아직 7시30분..
Lento의 여행/Australia
2018. 8. 2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