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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퀸(queen)'이 돌아왔다! <보헤미안 랩소디>!!

Lento의 음

by Lento(렌토) 2018. 11. 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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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벌써 금요일 이네요... 월요일에 포스팅하던게 어제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했습니다!!

저는 10월31일 개봉한날 바로 용산 cgv에 가서 아이맥스로 보고왔습니다!!

정말 전율돋고 제 인생영화라고 할 만큼 정말 좋았습니다.


엄마랑 둘이 보고 왔는데요, 이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영화에 대해 평가를 하고 그다음 제 총평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개연성은....?


"우리는 부적응자들을 위해 노래하는 부적응자들이에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일대기가 아닌 주로 '프레디 머큐리'의 포커스를 맞춘 영화입니다.

그래서 영화내용도 프레디의 감정이나 프레디가 '퀸'에 합류하게된 이유, 사생활 등 여러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을 맡았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영화의 80%를 만들어 놓고 제작사와 트러블이 생겨

그만 두고 말았기 때문에 프레디와 '퀸'의 다른 맴버들 간의 내용은 단편적이며 이어지지 않고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의 내용이 아닌 '퀸'의 노래를 듣기 위해 오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주연 배우들의 싱크로율과 연기는....?


아마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에 앞서 가장 말 많던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를 제대로 표현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굉소장히 많았습니다.

이 영화는 말렉이 프레디를 제대로 표현 하는가 안하는가에 따라 극과 극의 평으로 갈라질게 뻔했기에

개봉을 앞둔 관객들에게는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따윈 필요없었다는 듯프레디와의 미친듯한 싱크로율로 관객을 압도해버렸습니다!!

프레디의 입술 달짝거리는 사소한 습관들부터 말투 행동 등 프레디만을 평생 연구한 사람처럼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싱크로율 뿐만 아니라 미친 연기력으로 프레디의 환생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렉 뿐 아니라 로저, 디콘, 브라이언을 연기한 배우들도 그 당시 '퀸'의 맴버들의 

모습을 정말 완벽히 카피해 버렸습니다.

그중 로저역을 연기한 '벤 하디'는 정말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여준 배우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연기력과 싱크로율에 관한 논란을 일체 없애버린 영화였습니다.


소름 돋는 '퀸'의 노래들


이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건 '퀸'의 수많은 공연장면들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의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고 해도 '퀸'의 공연을 보면 그런 생각들은 저~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제가 그 공연 현장에 와있는 것처럼 온몸에 전율이 돋고 흥이나고 감상에 젖어들어갔습니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We Will Rock You>탄생비화를 보며 아~저렇게 만들어 졌구나 하는 것과

프레디가 <보헤미안 랩소디><Love Of My Life>를 슥슥 작사 작곡 하는 걸 보고 

정말 프레디 머큐리는 천재였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영화를 볼때 주인공의 감정에 동화된 적이 없는데 이 영화에서는 프레디가 다시 맴버들에게 돌아가는 장면

배신당한 장면에서 정말 울컥해 버렸습니다.

울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로요...;;

또한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는 일어나서 같이 부르고 싶었을 정도로 흥이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관객중에 한명이라도 흥을 주체 못하고 일어났다면 같이 일어나서 춤췄을 정도로 

몸을 가만히 둘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영화를 보면서 시사회를 제외하고 영화의 마지막 스크롤이 다 올라간후 관객이 박수를 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처음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전설을 향해 박수를 치는걸 보고 있으니

괜히 제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총평을 말해보자면...

'전설의 귀환!!'입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저는 벌써 오늘로 2번째 보고오는 길인데요.

정말 몇번을 봐도 소름돋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퀸의 명언중

"나는 록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를 아시나요?

이 말을 실현시킨게 프레디 머큐리 입니다.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거라고 제가 장담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시기전 퀸의 역사상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보고 가주세요~~!!

출처 : Simon Christ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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