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새로운 돌풍!! <극한 직업> 리뷰!!

안녕하세요~ 월드아트입니다!!

일주일 만에 돌아왔네요....

아직 대학근처로 자취를 하지 않아서 매일 서울과 공주를 왔다갔다 하니까

시간이 없네요;;

물론 시간보단 제 체력이 딸리지만요;;

암튼, 이제 다음주부터는 근처 집으로 들어가니 한시름 놓을 수 있겠네요

이제 일주일에 2번? 3번?정도 는 꼭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소재는 산더미 인데 쓸 시간이 없다니...

신세한탄은 그만하고 오늘의 주제로 넘어가야죠!!

오늘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한국 코믹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죠!

바로 <극한 직업>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물론 아직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명량의 관객수는 넘지 못했지만 벌써 1600만명을 넘어섰으니

어마어마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네요~

웬만한 분들은 보셨으리라 생각해서 따로 줄거리 쓰는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서

장면별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언제나 실적 최악을 달리고 있는 마약반

하다하다 질린 서장에게 마약반 해체 위기까지 가게되었습니다ㅋㅋ

저는 처음에 이 영화보면서 초반의 웃음포인트는 좀 억지로 넣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좀 그랬는데 뒤로 가니까 슬슬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ㅎㅎ

이 부분말고 서장에게 혼나는 부분도 개인적으론 좀 별로였어요

출처 네이버 영화

생사의 기로에서 마약조직을 잡기위해 잠복하고 있는 치킨집이 재정난으로

팔아버린다고 말하자 이렇게 쳐다보고 있네요ㅋㅋ

불안감을 느낀 마약반은 지원금을 요청해 치킨집을 인수하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잠복공간으로써 써야되는데 계속 손님들이 찾아오는 바람에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치킨을 튀긴 마약반은 예상 외로 엄청난 맛을 자랑하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안녕하세요

수원 왕 갈비 통닭입니다" 

라는 명대사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유명해 졌습니다.

이쯤되면 잠복이 아니라 진짜 장사를 하는 듯 하네요ㅋㅋㅋ

출처 네이버 영화

솔직히 중간내용까지 다 말하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바로 결말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좀 정신차린 마약반은 마형사(진선규)가 납치당하자 이렇게 온 건데요.

옆의 막내는 마약 흡입해보다가 저렇게....ㅋㅋㅋㅋ

암튼, 다들 아시듯 사실 마약반은 괴물들의 집합소로 엄청난 무리였다 이랬다 하는 겁니다ㅎㅎ

이렇게 극한직업의 대충적인 줄거리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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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화 리뷰할때마다 좀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공주에 정착하면 

좀 체계를 만들어서 포스팅 해야 겠네요~

그럼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인스타도 꼭! 놀러와 주세요!!

팔로우가 안늘어요ㅡ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