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ra Knightley - Lost Stars
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습니다!!
곧 있으면 저는 시드니에 가있겠네요ㅎㅎ 그래도 블로그는 꾸준히 올라갈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요ㅋㅋ
다행히도 시드니는 지금 겨울이라 살인 더위를 날리고 있는 한국을 잠시 잊을 수 있을것 같네요;;
시드니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오늘의 노래는 바로!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비긴어게인에서 애덤리바인이 부른 'Lost Stars'를 소개했는데요.
오늘도 같은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왜 똑같은 걸 들고오냐구요?
실은 오늘 포스팅을 뭐를 할까 생각하다가 유튜브에서 애덤리바인이 아닌
키이라 나이틀리(그레타)가 이 노래를 불렀더라고요 그것도 영화에서요.
왜 저는 못봤는지 모르지만요...
암튼, 우연히 들어봤는데 애덤리바인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애덤리바인의 Lost Stars는 애절하게 그녀를 위해 부른다는 느낌이 있지만
키이라 나이틀리의 Lost Stars는 속삭이듯 부르는 느낌이 강하게 있어서
같은 노래인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 버전의 노래를 모두 들려드릴게요~
먼저 애덤리바인의 버전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YouTube
어떻게 들으셨나요?
뭔가 강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이 많이 들지 않나요?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애덤리바인의 Lost Stars는 워낙 많이 들어봐서 익숙하시죠?
그러니 이번에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버전을 한 번 들어보시죠!!
출처 : YouTube
뭔가 신선하지 않나요?
그동안 애덤의 노래만 익숙하게 듣다가
뭔가 속삭이는듯 그리고 여자가 들은건 처음이라 더 신선하면서 다른쪽으로 매력이 있는 곡입니다.
가창력으로 부르진 않아서 엄청 소름돋지 않지만 뭔가 간들간들한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곡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버전이 더 끌리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오늘 이렇게 같은 음악 색다른 버전을 포스팅해보니까
이런식의 노래들을 포스팅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ㅋㅋ
항상 오늘은 뭐올릴까? 하며 고민하는데 당분간 그 고민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입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실때 공감한번만 누르고 가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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