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아노 음악 <말할 수 없는 비밀>!!

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오늘도 영화ost를 들고 왔습니다~

근데 이걸 ost라고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영화를 아시리라 믿고

오늘 들려드릴 음악!은 이 영화에 나오는 '피아노 배틀'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주인공과 피아노 황태자라 불리는 선배의 피아노 대결인데요.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박진감 있는 배틀을 보여줍니다.

먼저 음악 들려드리기 전에 영화의 줄거리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예술고에 전학온 상륜(주걸륜)은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륜은 혼자 학교를 둘러보다가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옛 음악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상륜은 샤오위(계륜미)를 만나게 됩니다.

그후에 수업에 들어갔을때 늦게 들어온 샤오위를 만납니다.

수업이 끝난이후 매번 상륜은 샤오위를 찾아다니는데 도무지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샤오위는 불규칙적으로 불쑥불쑥 나타나곤 하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청의라는 여학생이 전학 온 첫날부터 상륜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청의가 상륜에게 자전거로 태워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상륜은 우물쭈물하며 거절하는데 이를 본 샤오위가 청의를 따라하며

자기도 태워달라고 합니다.

이에 상륜은 시원하게 수락하는데요, 상륜이 샤오위를 좋아한다는 걸 바로 알아차릴수 있죠?

암튼 그렇게 둘이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다가 상륜의 집에 찾아온 샤오위는 자신의 비밀을 말하려다 

그만두고 맙니다. 하지만 샤오위는 "교실에서 연습실까지 108걸음이더라"라는 자신의 비밀에

대해 암시할 수있는 말을 합니다.

(중간내용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졸업식날이 다가 왔습니다.

5개월동안 상륜은 샤오위를 만날 수 없었는데요 

갑자기 졸업식날 샤오위가 상륜의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샤오위를 본 상륜은 연주회도 팽개치고 샤오위를 따라 나서는데....

나머지 뒷이야기와 결말 중간 내용은 직접 찾아보시길...

이 영화는 마지막에 반전이 이 영화의 묘미인데 미리 알려드리면 재미없겠죠?ㅎㅎ

벌써 11년이 지난 영화인데도 전혀 유치하지 않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제 소개도 마쳤으니 오늘의 음악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YouTube

이 장면은 영화는 안보시더라도 꼭 한번 찾아보셔야 하는 장면입니다!!

보다보면 소름돋지 않으신가요?

이 영상에서 주걸륜이 직접 친거라고 하던데 연습을 얼마나 했을지 대단하네요;;

오늘 날도 더운데 집에서 제 블로그나 보시면서 시원하게 지내시면 어떨까요?ㅋㅋ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이만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