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파파로티> - '행복을 주는 사람'

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오늘도 더위에 푹푹찌고 있습니다;;

언제쯤 날이 풀릴지....

근데 또 겨울이 오면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뭘까요~?

그래서 오늘은 가창력 빵빵한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셨으려나 모르겠네요;;

바로 영화<파파로티>에서 나온 노래중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입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저도 이 영화를 벌써 4번째 보고있습니다.

예전부터 학교에서도 음악시간만 되면 항상 틀어주곤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의 내용을 아주 자세히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

<파파로티>는 성악천재인 건달과 한때 잘 나갔던 성악가 선생님의 갱생프로젝트(?)입니다.

장호(이제훈)은 성악에 타고난 재능을 가졌지만 어려운 가정형편때문에

주먹의 세계로 입성하게 됩니다.

장호는 전학 첫날부터 어깨들의 배웅을 받으며 등교하고

수업중에도 큰 형님의 전화를 우선시 하는 겉만 학생이고 속은 완전히 건달인데요.

그런 장호도 성악가의 꿈만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한때 잘 나갔던 성악가인 상진(한석규)는 지금은 촌구석의 예고의 음악선생인데요,

그런 상진에게 청천벽력같은 미션이 떨어집니다!!

건달인 장호를 가르쳐서 콩쿨에 나가라는 건데요.

상진은 주먹에 세계에 푹 빠져있는 장호를 보며 노래도 들어볼 필요도 없다며 장호를 무시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록 건달의 세계에 있지만 성악에 있어서 '똥' 아님을 안 상진은

본격적으로 장호를 가르치며 장호는 이태리로 유학까지 가게됩니다.

그렇게 성공한 성악가로 돌아온 장호의 귀국기념으로 노래를 하며 영화가 끝나게됩니다.

솔직히 영화내용자체는 흔한 내용이고 흔한 결말인데요.

흔한 영화이지만 가슴 뭉클해지고 흐뭇해지는 그런 영화라서 나쁘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영화 소개도 끝났으니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YouTube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영화에서 장호가 귀국한후에 실시한 연주회에서

부른 노래입니다!!

가사만봐도 되게 희망찬 노래같지 않나요?

사실 이 노래는 1983년에 해바라기라는 그룹이 발표한 노래입니다.

박칼린도 이 노래를 불렀을 정도로 꽤 유명한 노래라고 생각되네요ㅎㅎ

뭐,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흔한 영화이긴 하지만 훈훈해지는 뭉클해지는 영화가 생각나신다면

<파파로티>라는 영화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영화<파파로티>를 소개해봤는데요.

제가 8월7일부터 시드니 여행을 가는데 노트북을 가져가지를 않아서 

고민하다가 예약제로 올려야겠더라고요ㅎㅎ

전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퀸,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들의 포스팅을

여행가있는동안에 올리도록 할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