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반팔을 입고 나가도 땀범벅이 되서 들어오네요;;
아무리 더워도 포스팅은 해야죠!!
아무튼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디즈니 영화 OST TOP12부터 10까지 써 보겠습니다!!
제가 디지니 노래를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저번에도 진짜 고민하다가 올린건데
이번에도 3곡의 노래를 정하는데 진짜! 엄청!! 수도없이!!! 고민하여 뽑은 곡들입니다.
제 개인적인 순위이니 너무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TOP12
포카혼타스-if I Never Knew you
대망의 12위는 포카혼타스 입니다!
포카혼타스... 디즈니 영화 최초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자 디즈니 주인공중 유일하게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은 커플입니다. 뭔가 놀랍죠??
저도 이 영화를 볼때 마지막에 스미스와 포카혼타스가
사랑을 이루고 끝날 줄 알았는데
스미스가 총맞고 그냥 돌아갈 줄이야ㅠㅠㅠ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가 영화같은 결말이
없네요;; 디즈니에서 만든 영화인데 왜이리 결말이 슬픈지ㅠㅠ
아무튼 내용을 정말 간단히 말해보자면 신대륙을
찾아 떠난 스미스 선장과 황금에 눈이먼 래클리프 선장은 인디언들이 살고 있던 대륙을 찾고 황금이 있는지
탐사하던중 스미스와 포카혼타스가 사랑에 빠지고
황금이 없다는 걸 믿지 못한 래클리프가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인디언들과 탐사팀이 대치 하던중
래클리프가 포카혼타스를 향해 쏜 총을 스미스가 대신
맞습니다.
그러고서 스미스는 영국으로 돌아가는데...
무튼 이 영화의 ost를 선택한 이유는 디즈니 최초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기도 했고 결말도 비극으로 끝난
새로운 결말의 영화이기도 해서 뽑았고
노래에서 저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스미스와
포카혼타스 사이의 슬픔을 노래한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그럼 다음 곡으로 넘어가보시죠!!
TOP11
미녀와 야수-Belle
대망의 11위는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되는 미녀와 야수!!의 Belle이라는 노래입니다.
작년인가요? 엠마왓슨과 댄 스티븐스를 주연으로한
미녀와 야수 실사판이 개봉되었죠?!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도 이젠 친숙한 영화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뭐 내용은 다들 아실테니 노래이야기로 넘어가 보시죠!
이 belle이라는 ost는 영화 초반 정도에
bell이 부른 책방을 가는 중에 시장 상인들과 대화형식으로 부른 노래 이고 상인들의 벨에 대한 생각을
말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게스톤이 벨을 자신의 아내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노래한 것도 이 노래에 포함되어있죠.
참... 이때까지만 해도 벨은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겠죠??
이렇게 밝은 노래를 부르며 다녔는데 갑자기 성에 들어가다니!!! 암튼 그 덕분에 아주 잘생긴 왕자와 사랑을
이뤄갔으니 좋은 일인가요?ㅎㅎ
그리고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주전자 엄마와 찻잔 아들은 도쿄 디즈니 랜드에서 마지막에 하는 공연에서
나래이션(?)같은 역할로 나오는데 여기서 보니
뭔가 반갑네요ㅋㅋㅋ
아무튼 여기까지 TOP11이었습니다!!
TOP10
인어공주-Part of your world
자! 이제 오늘의 마지막 노래!
바로 인어공주!!의 part of your world!!
아마 꽤 많은 분들이 왜!! 인어공주 OST는 안올리냐!!
하고 소리치신 분이 계시겠죠?? 있으시기를...
암튼 드디어 나왔습니다!인어공주!
이 영화는 위에 미녀와 야수보다도 더 많이 아실 것 같네요ㅎㅎ 인어공주가 마녀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팔아
새로운 다리를 얻고 육지로 올라가 물속에서만 보았던
왕자랑 이러쿵 저러쿵 했다는 얘기 말입니다.
근데 그거 아실라나?? 영화나 애들 동화책에서는
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며 결말도 행복하게
끝나는데 어른용 동화책 즉 원작(원작이 맞나?)에서는
아주아주 심각한 이야기가 펼쳐지는것 아시나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기를...
자 이제 OST이야기로 넘어가 보시죠!!
제가 이 노래를 고른 이유 다들 아시죠?? 아셔야 합니다ㅋㅋㅋ
물속에서는 거의 모든것을 가진 인어공주가
이제는 세상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같이 춤추고 걸어 다니고 그 세상의 일원이 되고 싶은 인어공주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결국은 세상 밖으로 나갔지만 그 예쁜 목소리는
마녀에게 주어 버렸네요..;;
자! 여기까지 오늘 제가 선정한 TOP12~10까지의 OST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 감상하시고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 올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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