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계획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이제 휴가철이라 그런가요? 여행떠나시는 분들이 속속들이 

등장하시네요.

덕분에 제 블로그 방문자 분들도 많아지셨네요!!ㅎㅎ

오늘 가뜩이나 기분도 좋은데 방콕하고 있으니 

이보다 편안할 수 있을까요?ㅋㅋ

암튼, 어제는 시드니 여행 준비물에 대해서 말씀드렸으니 오늘부터 3일? 4일? 정도 여행 일정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럼 여행 첫째날 부터 소개해볼까요?

아직 여행 경로 짜는 프로그램 같은건 발견하지 못해서 

글로만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전체적인 1일차 코스는~

시드니 국제 공항 → 숙소(울티모) → 씨라이프 수족관 → 마담투소 → 시드니 천문대→ 하버브릿지 → 현대미술관 →

점심 → 오페라 하우스 → 왕립식물원(하이드파크) → 미시즈매쿼리스 포인트 → 세인트 메리 대성당 → 시드니 타워 →

바랑가루(저녁) → 숙소

전체적인 일정은 이러합니다.

어? 너무 빡빡한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시드니를 다녀오신분들이라면 적당하네~ 라고 말할것 같은데요.

시드니가 호주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이긴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무역항구이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번성하다고는 하나 도시의 크기는 큰편이 아니라서 정말 맘잡고 빡빡하게 돌아다니시면

하루동안 시드니 구경을 마치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위에 계획은 전혀 빡빡하지 않고 적당한 일정이라는 점 알아주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다 근처에 있는 볼거리들이고 루트도 효율적인 루트를 생각하며 짰기 때문에 

크게 힘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위에 관광지중 몇개만 추려서 소개해드릴게요!!

1.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먼저 소개시켜드릴 관광 포인트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라는 장소입니다!!

이 곳은 시드니에 대한 이미지를 검색하시면 많이 뜨는 장소인데요.

Sydney Harbour view from Mrs Macquarie Chair, Image Credit: Rene Kisselbach Photography

이런 사진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암튼,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겹치는 최고의 사진을 찍을수있는 장소가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입니다.

하이드파크의 꼭대기쯤에 있는 곳인데 가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니 꼭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버랑가루

두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스팟은 버랑가루라는 곳입니다.

버랑가루는 시드니에서 새로 개발한 지역인데요.

지금쯤이면 개발이 끝났겠죠?

그리고 버랑가루는 시드니에서 땅값이 높은 지역이라는 얘기도 있는데요.

뭐, 그건 저랑은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고

제가 버랑가루를 가는 이유는 바로앞이 바다이기도하고 페리도 지나다니는 걸로 보아

풍경이 좋을것으로 예상되고

버랑가루에 맛있은 음식점들리 꽤 많다고 들어서

한번쯤 가봐도 좋은곳이라 생각되서 계획에 추가하였습니다!!

나머지 장소들은 제가 직접가보고 소개 시켜드려야 하는지라 오늘은 여기까지면 될 것 같네요.

직접가서 찍은 사진들은 여행 후기에 따로 올려드릴 예정이니 그때도 한번 찾아와 주시길~~

그럼 저는 이만~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