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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일정 공유 마지막~

Lento의 여행/Australia

by Lento(렌토) 2018. 7. 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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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오늘 드디어 4일간의 일정공유가 모두 끝나는 날입니다.


일정공유가 끝나면 당분간은 팝송으로 올라가겠죠?


8월에 다시 후기가 올라갈거니까 그때까지 많은 방문 부탁드리면서


마지막 5일차 일정 공유를 시작해 볼까요?


사실 출국일은 13일인데 비행기 시간이 새벽 6시라서 전날 공항에 미리 가있기로 했습니다.


공항 노숙은 처음인데 걱정되면서도 기대되는건 뭘까요~?


암튼, 그래서 12일에 체크아웃을하고 짐을 가지고 돌아다녀야 되는데 혹시 짐 맡길만한 곳을 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일차 루트부터 알려드릴게요~!


숙소 피트스트리트몰 점심 록스마켓 옥스퍼드 스트리트 엘리자베스 베이 하우스


저녁 그냥 돌아다니기 공항


마지막날인 일요일은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물론 주말에 열리는 마켓중에 록스마켓만은 한번쯤 가봐야 해서 일정에 넣었고


나머지 일정은 도중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원래 쇼핑을 즐겨하지 않아서 안가본데를 가보고


먹는것에 중점을 뒀습니다. 


위에 계획에는 밥먹는게 2번밖에 안나와 있지만 옥스퍼드 스트리트나 엘리자베스 베이 하우스에


가기전에 맛있어보이는 음식점이 있다면 들어가 봐야겠죠?


록스 마켓이나 옥스퍼드 스트리트도 따지면 쇼핑하는 곳이긴 한데 


아이쇼핑이라도 하고 와야죠 뭐,


암튼 내일 일정중 기대되는건 엘리자베스 베이 하우스랑 록스마켓


그리고 공항 노숙!!!입니다ㅋㅋㅋ


공항 노숙은 걱정반 기대반이지만요;;


엘리자베스 베이 하우스는 '1835년 당시의 국무장관의 저택으로 18세기 영국의 건축양식으로 지은 저택'이라고 합니다.


가구나 생활용품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당시 상류층의 생활을 알 수있다고 하네요ㅎㅎ


아직 안가본 곳도 많지만 기회가 이번에만 있는것도 아니니까 큰 실망은 하지 않습니다ㅋㅋ


아참! 이번에도 사진은 못올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는 사진을 왕창 찍어야 겠네요;;


근데 뭔가 이렇게 쓰고 나니까 왜 여행이 끝난것 같은 아쉬움이 드는 걸까요?...


일정 공유에 너무 진심을 담아서 포스팅을 해서 그런가?


암튼! 이 아쉬운 마음가지고 시드니가서 펑펑!! 놀다오면 되니까!! 그때까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제 뭐 더이상 쓸게 없네요.


며칠만 더 있었더라면 구석구석 계획을 짰을텐데 말이죠..;;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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