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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후기올리기 전! 시드니 여행팁!!

Lento의 여행/Australia

by Lento(렌토) 2018. 8. 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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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오늘은 뭔가 다른점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오늘부터! 제 닉네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마에스트로라는 닉넴임을 사용했었는데 제 블로그의 취지에 많는 닉네임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오늘부터 <월드아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물론 마에스트로도 제 블로그와 어울리는 닉네임이지만 계속쓰다보니 뭔가 중2병같은 느낌이....


흠! 암튼, 닉네임을 바꾸었으니 헷갈리지마시고 들어오시던데로 들어오시면 됩니다~ㅎㅎ


그건 그렇고 오늘은 아주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제가 오늘!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ㅠㅠ


시드니에 있다가 한국오니까 진짜 전보다 더 더워진것 같네요;;


하필이면 후드티를 입고 있어서...!!


암튼 그래도 집에오니까 집만한곳은 없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피어오르네요ㅋㅋ


물론 시드니에서도 호텔을 잡았기 때문에 편했지만~뭐~


아참! 그리고 이번에 시드니에서 잡은 호텔이 잘 알려지지 않은 호텔이라 현지인도 많이 이용하고 한국인이나


동양사람이 없어서 아 시드니구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소개는 나중에 본격 후기올릴때 올리도록하고 아직 시드니에서 찍은 사진 업로드가 안되서


오늘은!! 시드니 여행 팁을 몇가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은 인종이 모여살고있는 호주라고는 해도 서양인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한국과는 다른 문화들도


많으니 잘 보시고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첫번째!!


1. 오팔카드


첫번째 팁은 바로 시드니의 티머니! 오팔카드입니다.


시드니는 다른나라에 비해 교통이 잘 발달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그중 50%는 오팔카드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팔카드는 우리나라의 티머니처럼 쓸 수있는데 어떻게 보면 티머니보다 더 좋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1. 오팔카드의 환승가능 시간은 1시간 이내입니다


2. 오팔카드를 주8회이상 사용하면 그이후는 반값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물론 해당되는 주에만 적용됩니다)


3. 일요일에는 아무리 많이 타도 2.7달러 이상 요금이 나가지 않습니다. 평일에는 16?인가?(최근에 인상되서 잘 생각이 안나네요;;)


4.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7~9시 오후 4~6시30분정도 시간대를 피해서 사용하면 교통비를 할인해줍니다.


5. 3?4?달러 정도만 있으면 공항철도을 이용할 수있습니다.


대략적인 오팔카드 혜택인데요


이중에서 제가 유용하다고 느낀 혜택은 3번과 5번인것 같습니다.


시드니가 교통비가 워낙 비싼터라 여행을 갈때 일요일에 페리를 탄다면 마음껏 탈 수있습니다.


2.7달러 이상으로는 요금이 나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5번!!! 제가 아주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한 혜택입니다!!


어제 밤에 공항으로 와서 노숙을 해야되는데 오팔카드에 3.8달러밖에 안남아 있었지만


공항에 도착해서 개찰구에 카드를 찍으면 -??달러로 찍히고 그냥 통과가 되더라고요!!


참고로 공항철도가 18.?달러 입니다;;


암튼, 위에 혜택덕분에 생각보다 교통비 절감이 아주 크게 되었습니다!!



2. 교통


생각보다 팁을 말씀드릴게 많아서 하루에 다 못끝내겠네요;;


내일도 이어서 하도록 하고 우선 2번째 팁은


시드니의 교통수단들 입니다!!


시드니에는 대표적으로 버스 트레인 페리가 주된 교통수단 인데요.


먼저 버스! 시드니의 버스는 정류장을 방송해주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방송을 안해주고 내린다는 신호를 안하면 그냥 지나치고 가버릴 수있기 때문에 길을 알면 상관없는데


길을 모른다면 구글지도 같은걸 켜놓고 목적지 근처에 왔을때 벨을 눌러야 합니다.


그리고 버스를 탈때도 탄다는 신호(손 들기)를 안하면 그냥 지나쳐 가버리기때문에 꼭 신호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당황하고 너무 새로워서 처음엔 방황했지만 계속타다보면 익숙해져서 


별로 불편하지니 않더라고요.


그리고 트레인 사실 트레인은 정류장도 알려주고 한국의 지하철과 비슷해서 따로 


말씀드릴건 없지만 한가지!! 시드니의 거의 모든 트레인은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없던거라 새롭고 신기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리!! 한국에선 관광용으로 타지만 시드니에서는 엄연한 교통수단입니다.


관광객은 주로 페리를 타고 야경도 감상하고 경치도 보지만 현지인들은


그냥 잠자거나 휴대폰을 하는등 그저 교통수단의 일종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페리를 그렇게 많이 타진 않았지만 완전 새로운 경험이었고 한국에도 도입이 시급하지만 


도입할 수있는곳이 있나 모르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팁을 알려드리고 내일 이어서 나머지 팁들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고 곧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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