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시드니여행 0일차!!

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드디어 시드니 여행 후기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여행간지 좀 지나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때는 뭐 블로그를 안해었으니까요.

그래도 생각보다 사진 업로드가 빠르게 끝나서 돌아온지 이틀만에!!

포스팅을 시작하네요~ㅎㅎ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에 도착해서 면세점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인천공항에 6시간전에 도착을 해서 3시간을 밖에서 보내다가 들어왔는데

지금 생각해도 왜 일찍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천공항 2터미널은 저번에 사전답사다녀온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새로운 터미널의 면세점을 들어와봤는데 밖은 1터미널하고 크게 다른것 같진 않지만 면세점은 확실히 다른점이 보이더라고요.

2터미널에는 조형물들도 설치가 되어있고 디자인을 신경써서 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는 시간마다 공연을 하는데 전자악기로 연주도하고 무용?같은것도 했다고 하는데

저는 전자악기로 연주하는 것만 봤습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무의미한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것 보단 음악들으면서 기다리니까 시간이 더 빨리가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이런 이벤트 아주 환영입니다~~!!ㅋㅋ

자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행기는 그동안 많이 타봤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설레는 마음은 

처음 탔을때와 똑같네요ㅎㅎ

그리고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처음이라 기대되는 동시에 걱정스럽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가봅시다!!

아!그리고 앞에 사람이 외국인인데 갑자기 의자를 뒤로 확 져쳐서 순간 짜증이 확!났지만

저도 뒤에 사람이 없길래 확! 져쳐서 뭐, 별로 화나진 않았네요ㅋㅋ

암튼 좀있음 기내식이 나오니까 곧 올리겠죠?

드디어 기내식이 나왔네요 근데 처음에 나온건 찍었는데 도착 2시간전에 준건

잤을때 줘서 사진찍을 생각을 못하고 먹어버렸네요;;

그래도 하나는 건졌으니....

제가 시킨건 소고기와 파스타인데 그냥 해산물이나 다른걸로 할걸 그랬네요.

소고기도 뭔가 장조림 고기같은 식감이고 소고기라는 생각은 별로 안들고

파스타도 소스가 있는게 아니라 소고기 소스?에 묻혀먹어야 해서 개인적으론

좀 별로였네요. 뭐 기내식을 기대하는게 웃기는 일이지만요ㅋㅋ

근데 정말 대한항공은 타고 가다보면 정말 승객들을 사육을 시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처음 기내식이 끝나면 중간에 빵 주스등 정말 많이 주고 그리고 또 기내식을 주는데 참...

좋은건지 않좋은건지,,,ㅋㅋ

그래도 시드니에 도착해서 그렇게 배고프진않아서 나쁘진 않네요ㅋㅋ

이제 곧있으면 시드니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위에는 한국에서 올때 일몰이고 아래는 시드니에 도착했을때 일출입니다!!

자리를 정말 잘 잡은것 같아요.

창가인데다 정확히 해가 지고 뜨는 방향으로 비행을 해줘서 기장님! 감사드립니다!!ㅋㅋㅋ

이제곧 진짜로 시드니에 도착을 합니다!

시드니에서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내일부터 나올것 같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티스토리는 딴거말고 포토업로더나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각설하고 드디어! <시드니 킹스퍼드 국제공항>에 도착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서양사람들을 본건 처음이라 새롭고도 낯설기도 하네요;;

그리고 뭔가 긴장되는 듯한...

자! 그래도 오랜비행끝에 도착을 했으니 열심히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제목에서 보시듯 오늘은 0일차 입니다. 본격적인 시드니 구경은

내일 1일차 포스팅부터 시작되니 많은 기대바라면서

내일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