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한 관계로 중간에 끝마쳤지만 그래서!
오늘은 일찍! 쓰고 가려고합니다!!
그럼 새지않고 바로 이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마담투소와 수족관구경을 했더니 배가 고프네요ㅎㅎ
너무나도 길었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볼거리도 많아서 그런지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암튼, 배가 고프니 먹으러 가야되는데 좀 이른 시간이어서 오픈한 곳이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브런치를 하고 있는 식당이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이 식당에서 참 많은 경험을 다 해보네요;;
먼저 음식부터 소개해드리자면 위에 사진외에 2가지 메뉴가 더 있는데 뭘로 찍었는지 못찾아서
사진으론 올리지 못했습니다;;
암튼, 위에 사진의 음식은 보시다시피 베이컨 소시지 감자고로케 빵 계란등이 있는데
사실 이 음식은 다른건 괜찮은데 베이컨이 너~무 짰습니다!!
이때 이후로 베이컨은 별로~
그리고!! 밥을 먹는데!! 갈매기가 옆테이블에서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정말 바로 옆까지 와서 직원분이 분무기 주면서 내쫓으라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오는데 정말 짜증도 났지만 제가 시킨 레몬에그토스트가 맜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었나? 근데 저보단 엄마랑 동생이 엄청 기겁을 했지만요...ㅋㅋ
달링하버를 떠나서 퀸빅토리아백화점과 시드니 타워로 향했습니다.
시드니 오기전부터 퀸빅토리아백화점이 되게 궁금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웅장하고 멋있고
화려한 백화점이었는데 솔직히 안에 들어가면 명품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특별한건 별로 못봤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봐도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드니 타워! 솔직히 타워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밤이 아닌 낮에 가봤는데
오! 낮에 가니까 되게 멋지던데요?
항상 타워는 밤에만 가서 야경이 다 비슷했지만 낮에가니까 배가 다니는 것도 보이고 시드니의
풍경이 더 잘보여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밤에 가지마시고 한번 낮에 가보시면 색다른 경험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입니다!! 원래는 더 다닐 예정이었으니 엄마와 동생이 비행의 피로가 남아있어서
오늘은 빨리 들어가고 내일 열심히 다녀야겠죠...?
암튼, 오늘 마지막으로 간 목적지는 바로! 세인트 메리 대성당에 갔습니다!!
제가 정말 기대한 곳인데요 이런 대성당은 tv에서만 봐서 언젠가 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실제로 가보게 되니 정말 기대도 되었고 기대에 부응하듯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당이 이었습니다ㅎㅎ
근데 저 정말 잘 찍지 않았나요?ㅋㅋ
더 다니고 싶었지만 오늘 충분히 쉬어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열심히 걸어다닐수 있으니
오늘은 여기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숙소사진은 내일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워낙 바쁜 날이어서 좀 급하게 포스팅을 했지만 2일차 부터는 제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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