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어제는 오랜 비행에 의한 피로때문에
일찍 숙소로 돌아갔지만.... 오늘은! 기운을 회복했으니 열심히 돌아다녀봐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의 대표적인 비치중하나인 본다이 비치를 가봤습니다~!!
확실히 호주가 뻥뚫린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본던 바다와는
달리 뭔가 확트이는 듯한 느낌이 마구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바다옆에 온갖 식당들이 있어서 별로 전경이 좋지 않은데
여기는 식당이 아닌 펜션같은 집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전경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조식으론 빵밖에 안먹었으니 브런치를 즐기러 가볼까요~?
이번에는 팬케이크와 파니니 그리고 어제 먹었던 것과 비슷한 요리를 시켰습니다.
파니니는 아보카도가 들어간걸 시켰는데 아보카도는 정말 조금밖에 안들어 갔지만
펜케이크는 메이플시럽도 괜찮고 위에 망고도 제가 좋아한는 거라 괜찮았지만
역시나 첫번째 사진의 음식은 다 괜찮았지만 베이컨은 왜이리 짠지...
그래도 계란하고 먹으니까 짠맛이 좀 가시긴 했지만요.
어쨋든 괜찮은 브런치였지만 서비스가 그리 좋지는 않아서 팁은 패스~
아! 그리고 팁을 주실때는 그냥 주시는게 아니라 여기서의 팁은 한국에서의 봉사료?랑 비슷한
개념이라 서비스가 별로라면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또 꿀팁을 알려드리네요ㅋㅋ 꿀팁인진 모르겠지만요....
이걸 보고있으니 되게 자유롭고 여유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시드니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고 썬텐하는 사람들도 많고 옷벗고 운동하는
남자들도 많은걸 보고 저도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그냥 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ㅠㅠ
다음에 갈때는 옷 챙겨가서 저도 몸담그고 와야겠어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여기서 누구나 찍는다는 점프샷!을 찍어봤습니다!ㅋㅋㅋ
뭔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건졌네요ㅎㅎ
여기 말고도 포트스테판 가서도 찍었는데 이게더 괜찮은것 같네요~
이후로도 30분정도 바다구경을 하고 걸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울루물루에 있는 핫도그를 먹으러 갔습니다!!
울루물루로 가는 버스에 올랐는데요. 시드니만 그런가?
시드니의 버스에는 다 저렇게 유리에 기스로 글씨나 낙서를 써놓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더럽다고 느낄 수있지만 저는 뭔가 자유분방한 느낌이고 심심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울루물루 가는 길하고 핫도그 사진은 어떤걸로 찍었는지 못찾아서
우선은 검색해서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나오면 꼭!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핫도그는 가격도 7천원정도 하는데 핫도그크기가 정말 크고 위에 토핑도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는데 좀 매운게 흠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근데 찾아가는 길이 좀 복잡하고 푸드트럭처럼 그 가게 하나만 똑 떨어져 있어가지고
막상 가서 가게를 보면 살짝 실망?하실수도 있겠네요...ㅋㅋ
이제 핫도그도 먹었으니 제가 안내하는 시드니 선셋투어를 해야하는데
이 이상쓰면 지루해질것 같아서 2일차 1탄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여행 갈때랑은 다르게 사진도 많고 내용도 많네요;;
크기가 달라서 그런가?
암튼, 내일은 시드니의 멋진 풍경들을 보실수 있으니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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