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마에스트로입니다!!
오늘도 시드니 여행 계획 공유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게 계획 공유인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제가 직접 짠 계획이니
계획 공유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죠?ㅎㅎ
그리고 여행중에 이용하는 교통이나 가는 방법등은
여행다녀온후 후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직접 겪어본게 아니라서...
그럼 바로 포스팅을 시작하기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2일차 계획은,,,,
숙소 → 서큘러키 → 멘리선착장→ 멘리 미술박물관 → 점심 →
멘리비치 → 서큘러키 → 본다이 정선 → 본다이 비치 → 달링하버 → 퀸빅토리아 빌딩 → 저녁(차이나타운)
2일차도 뭔가 많아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
2일차 테마(?)라고나 할까요? 비치투어(?) 암튼, 멘리비치랑 본다이 비치가 메인인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멘리 미술박물관은 멘리 선착장에서 불과 약5분정도 거리이고
멘리 비치 까지도 도보 14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또한 본다이 비치도 많이 돌아다니는게 아니라서 힐링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바다가 너무 춥진않겠죠? 어쨌든 겨울인데....
그리고 본다이 마켓도 가보면 좋겠지만 록스마켓이든 본다이 마켓이든 주말에만 열리기 때문에
구경은 못하겠네요;;
그래도 도심으로 돌아와서 퀸빅토리아 빌딩과 차이나타운, 달링하버등 재밌게 돌아다니니까
실망은 하지 않아도 될 것같네요ㅎㅎ
그럼 여기서도 2군데 정도의 스팟을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1. 퀸 빅토리아 빌딩
(이번에 사진은 직접갔다오면 올려드릴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로도 불리는 퀸 빅토리아 빌딩!!!
이 쇼핑센터는 수많은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잔틴 양식의 대규모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이 쇼핑몰은 그동안 몇차례 복원을 거쳐 만들어졌는데요.
예전보다 규모도 커졌으며 쇼핑몰안에 시립도서관 레스토랑 많은 상점들 등
수많은 즐길거리 또한 들어서 있다고 하네요.
시드니가면 한번은 가봐야 한다고 하는데 저도 드디어 가보는 건가요~?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2, 달링하버
Photo by David Jia from Pexels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스팟은 시드니의 달링하버입니다!!
달링하버는 최근 시드니에서 많이 발전하고 있는 구역인데요.
예전에는 발전소와 조선소가 있어서 조금 꺼려지는 부두였는데,
1988년 호주건국 200년을 맞아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시작해서 지금의 달링하버가 되었습니다.
요즘 커플들이나 현지인 조차도 야경을 보러 달링하버에 많이 간다고 하는데
이름부터 달링하버!! 뭔가 로멘스 스럽지 않나요?ㅎㅎ
암튼, 달링하버가 야경만 유명한게 아니라 수족관 쇼핑몰 박물관등 수많은 볼거리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최대규모의 아이맥스 영화관이 달링하버에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근데 저는 영화는 좋아하지만 영화관자체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뭐,,,
암튼! 기분좋게 야경을 감상하고 저녁을 먹는다면 이보다 행복할 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자! 저는 여기까지 2군데의 스팟을 모두 소개시켜드렸으니
저도 이만 약속이 있는지라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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