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드아트입니다!!
오늘도 어제 1탄에 이어 시드니 사진모음 2탄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니까 시드니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럼 바로 첫번째 사진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번째 사진은 어제 보여드린 세인트 메리 대성당의 내부모습입니다.
어제는 외관만 봐서 내부가 궁금하셨을텐데 내부는 역시 대성당이라고 할만큼 화려면서도 약간은 수수한 듯한
느낌을 받은 성당입니다.
일단은 성당인지라 진짜 예배드리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앞에가지 나가서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좀 그렇더라고요...
물론 저도 찍긴 했지만 저 사진찍고 저도 가만히 앉아서 기도드렸거든요.
암튼, 그래도 이런 멋진광경과 성스러운 곳에 들어와서 이런 마음가지면 안되겠죠?ㅎㅎ
다음 사진은 2일차 사진인데요.
어딘지 아시겠나요?
바로 본다이 비치입니다!! 이미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추가적인 설명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이 겨울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나와있죠?
실제로 겨울이라고는 해도 그렇게 춥지도 않기 때문에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한 곳에서 비치발리볼을 하고 있던데 또 운동인의 심장이 불타오를뻔 했네요;;ㅋㅋㅋ
암튼 바다구경하다가 서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근데 서핑하는 사람들이 좀 잘타는 사람들이었다면 더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ㅎㅎ
근데 저는 서핑하면 되게 파도가 높아서 그 파도 안에서 멋지게 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높은 파도는 다른 곳으로 가야하나?
암튼, 좀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고 괜찮게 나온 사진 같네요~
다음 사진은 본다이 비치를 벗어나서 개인적으로 경치가 가장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여기는 시드니 천문대 앞 정원(?)입니다.
여기서 보는 경치가 정말 아름다운데 여러분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천문대라 그런지 주위에 이런 정원들이 많은데 시드니 타워처럼 높이서 보는 풍경이 아닌 근처에서
보는 풍경이라 더 황홀하고 감성에 취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이 다음사진과 마지막 사진까지 천문대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그만큼 여기에서 멋진 사진들을 많이 구했습니다!!
이거 정말 분위기 있지 않나요?
그리고 저기 집들이 보이실런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보이는 집들은 고층 아파트나 건물들이 아닌 낮은 층고의 집들도 다수 섞여있기 때문에
더좋은 분위기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 벤치에 앉아서 보는 경치가 물론 카메라에 담긴 경치보다 훨씬 좋지만
이렇게나마 그날의 분위기와 추억을 회상할 수있어서 좋네요ㅎㅎ
그리고 마지막 사진인데 이 사진또한 여기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천문대를 떠나 하버브릿지로 향하던 도중 제 눈에 포착된 풍경입니다.
아까 저기서 사진찍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햇빛이 제 눈을 강타하더라고요.
그 순간 사진가의 촉이 발동해서 다시 돌아가 봤더니
역시나 사진찍기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원본과 흡사하지만 햇빛의 색깔이 좀 연해서 제 손을 좀 써서 탄생한 작품입니다.
그저 필터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이런 황홀한 광경을 연출시키네요ㅎ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보여드리고 나머지는 내일 마지막 3탄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시드니 속에 들어간 느낌을 받으실수 있도록
올려보았으니 기분좋게 즐기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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