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남자들의 여행 (일본) 1일차 (feat.하코네)

안녕하세요~

 

드디어 올리게 되네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일본여행 다녀온 후기를 적으려고 하는데

 

5월달에 다녀온건 아직 정리가 안되서 올겨울 1월에 친구들과 다녀온 여행으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물론! 5월에 다녀온 것도 포스팅 할거에요~

 

제가 이전에도 해외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제 친구들하고의 해외여행은 처음이네요ㅋㅋ

 

부산이나 다른 곳은 많이 가봤는데 해외여행을 같이 갈 줄 이야ㅎㅎ

 

근데 역시 여행은 가족하고 가는거랑 친구랑 가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죠

 

가족들하고 가면 뭐 누가 리드할 필요없이 다같이 하면 되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가면 누군가는 리드를 해줘야되는...

 

(그게 나란건 안비밀ㅋㅋ)

 

아무튼 여행은 진~~짜 재밌었으니 뭐 된거겠죠??ㅎㅎ

 

그럼 1일차 부터 포스팅 할게요~~

 

 

남자들끼리 공항에서 사진만 듬뿍...

 

이 사진 말고도 공항안에 숲(?) 같이 꾸며논 곳 에서 엄청 찍었더라는...

 

이번이 친구들하고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더 들뜬 것 같네요^^

 

 

 뱅기 타기전에 한번 더~ 찰칵

 

근데 친구들 얼굴이 나와서 가렸더니 뭔가 달걀 귀신 같은느낌이;;ㅋㅋ

 

이때 항공사를 제주항공을 타고가서 우리한테는 좌석이 너무나도 좁았어요ㅠㅠ

 

그리고 역시 기내식은 나오지 않고.. 원래는 따로 기내식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뭐.. 일본까지 2시간반 정도밖에 안 걸려서 신청할 필요까진 없어요.

 

하지만 다음에 갈땐 좀 비싸도 대형항공사로..

 

 

다음에 올릴땐 색칠한거 없애야 겠네요;;

 

아무튼 비행기에서도 단체샷 누가보면 비행기 처음 타보는줄 알겠네ㅋㅋ

 

저 뒤에 아저씨는 너무 빤히 쳐다보셔서 모자이크 처리를ㅋㅋ

 

이 사진 이후로 거의 70장이 넘는 비행기 안에서의 사진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일본으로 출발 합니다~~

 

 

드디어 일본에 도착!!

 

우리는 다음날 아침일찍 하코네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바로 신주쿠로 갑니다!

 

신주쿠에 왜 바로 왔냐 하면은 신주쿠에 하코네로 가는 티켓을 교환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위치를 안찍어서 설명이 어렵네요...

 

혹시 하코네 가시는 분들은 창구위치를 꼭 확인해서 가기를

 

확인 안하고 가면 또 다른 창구가 나오는데 거기서 발권하면 가격이 2배이상 차이나더라고요.

 

영어로 물어보니까 소통이 제대로 안되서 다시 검색을 했어요.

 

꼭! 제대로된 창구로 가서 발권받으세요!!

 

아무튼 우리는 티켓을 발권받고 라멘을 먹으로 ㄱㄱ~

 

신주쿠에 백종원이 다녀간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여기는 아마 아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역시 맛집인가봅니다.

 

가니깐 바로 사람들 줄 서있는게 보이던데요?

 

그래도 여기는 현지인 분들이 많아서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가게 분위기도 엄청 활기찹니다!!!

 

직원들이 중간에 일본어로 뭐라고 외치는데 뭐라고 하는지는 잘...

 

아무튼 종류 네가지 시켜서 가운데 모아놓고 먹었어요>>

 

대체적으로 모든 라멘이 괜찮았는데 아..역시 일본!

 

간이 너무 짰어요ㅠㅠ

 

국물들이 좀 많이 짜서 저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큰그릇에 담긴 반찬 엄청 먹었죠

 

일본에 간이 짜거나 달거나 둘중하나인것 같아요>>

 

그래도 라멘 맛 자체는 괜찮았으니 합격점 드립니다!!ㅋㅋ(푸드파이터인줄ㅋㅋ)

 

근데 일본에 오면 라멘은 좀 거르고 먹을 것 같아요 계속먹다간... 어후~

 

아무튼 다 먹었으니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 가야 겠죠?

 

구경하고 싶은 건 되게 많았는데 표 바꾸고 라멘 먹으니 금세 시간잌ㅋ

 

 

 

ㅋㅋㅋ 숙소에서도 기념 샷!!ㅋㅋㅋ

 

숙소오기전에 편의점에서 야식과 간식거리를 잔~~뜩 사서 그 자리에서 다먹었다는... 큼!

 

와~ 근데 숙소에 처음 들어왔을때 너무 추워서 히터기를 틀려고 하니까

 

!!!!켜지지 않는다고!!!!!

 

그렇게 첫날은 이불속에서 절대 발끝도 나오지 않고 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행이 다음날 부터는 히터를 틀어서 방은!! 따뜻 했는데 거실로 나가면 시베리아 한복판;;ㅋㅋ

 

방바닥은 어떻게 난방시키는지 결국 나갈때까지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네남자의 도쿄에서의 하루가 지나가네요~~

 

내일은 2일차 하코네!!에서 풀로 놀았는데

 

그 이야기를 소개시켜 드립니다!!

 

내일은 사진이 더 많을 것 같은데... 큼!큼!

 

그럼 내일도 찾아와 주십쇼!!

 

그럼 이만